법성포 불교 최초도래지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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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우리나라 불교 최초도래지 관련 각종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법성포 도래지 앞바다 풍경입니다.
저 포구를 지나 한참 가면 조기어장인 칠산 앞바다가 펼쳐집니다.
추천 7
댓글목록
원매근님의 댓글

참 아늑하고 정겨운 곳입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갯벌때문인지..흑백에 칼라를 살짝 입힌듯한 묘한 느낌입니다.
멋지네요..잘 감상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저런,
법성포가 굴비만 잘 만드는 곳인줄 알았더니..
불교 도래지라...
그러니까 백제쪽 불교전래 이야기가 얽힌곳인듯 합니다.
고구려 소수림왕, 백제 침류왕.. 뭐 이딴것을 아조 어릴적에 외운듯도 한데...^ ^
.
서재근님의 댓글

법성포에서 군생활 4개월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취약지구...
전쟁후 1975년까지 35회에 걸쳐 간첩 330명이 넘어 왓다는....
썰물 일때는 뻘과뻘 사이에 수로가 만들어져 간첩 침투가 용이 했다 더군요.
수로를 통해 납작 엎드려 족배를 타고 침투 한다는...
지금보니 이리 아름다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