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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 캐시미르 8

서재근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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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07-16 06:20
  • 조회1,486
  • 댓글7
  • 총 추천7
  • 설명비내리는 이른아침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변에서 소녀와 검은 소 입니다. 길거리에 방치된 소들은 쓰레기 통을 뒤지 더군요.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7

댓글목록

박성준75님의 댓글

박성준75

방치된 소는 위험하지 않나요? 소녀와 소의 묘한 대조가 재미있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비가 내리는 모양입니다.
소도 그렇지만..광주리를 들고가는 소녀에게 눈길이 머무는군요.
좋은 사진입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꼭 가고 싶은 곳... 편히 잘 감상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메인가트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군요!

神이 뭔지모르지만 생활하는것을보면

참 이해하기 어려운곳이지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거리가 완전히 쓰레기장?
아기자기한 강변의 풍경이지만 지저분한 것이 옥의 티.
최교수님의 교육효과가 제대로 빛을 내는 칼라,
노랑, 빨강, 파랑, 초록이 어우러진 최고의 칼라사진,
좋습니당. ^^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성준75
방치된 소는 위험하지 않나요? 소녀와 소의 묘한 대조가 재미있습니다..


이 란을 빌려 느꼈던바를 ....

소를 신성시하며 숭배하는 나라 인도라 배웠었지요.
숭배가 아닌 학대라고 생각 되었 습니다.
암소는 주로 집에서 키우며, 도로에 방치 되어져있는 소는 숫소 랍니다.
암소는 젖을 공급해주니 소중히 키우는걸로 보였지만, 숫소는 말 그대로 방치 이더군요.

먹을것이 없어 도시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소들을 보며 적지않은 울분을 삼켰습니다.
적당한 목초지를 마련하여 그곳에서 보살펴 주는것이 진정 소를 숭배하고 위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찌는듯한 더위의 아스팔트에 방치된 소들은 곧바로 학대란 단어와 연결 되더군요.

단편적인 면만보고, 깊은뜻은 모른체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 제가 현지 가이드와의 대화끝에 내린 결론은 그랬 습니다.

거리의 소나 개 그리고 염소들 모두 무기력 하게만 보였고,
위협적 이라거나 무섭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웃기는건 왜 소들은 도로의 정중앙에 앉자 있는 것인지.
중앙선이 구분 되어있지 않은 인도의 도로에 중앙선 역할을 하더군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생각보다 소가 아주 크고 건장하군요....
유기견같은 분위기도 있구요...
아주 신기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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