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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밀양 기회마을
교회 가실려는 할머니 붙들고 사진 좀 찍자고 그랬더니 역정을..
추천 14
댓글목록
김기환★님의 댓글

표정에 심통이 잔뜩나셨군요 흐흐
조현갑님의 댓글

중국인과 한국인이 유별나게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는 편이더군요!!
그러나 계조는 짱입니다!
이 기 성님의 댓글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고택이라서 사진소재가 많을것 같아 보입니다..
부산회원님들이 고택순방 출사를 자주 즐기시더군요..^^
정경종님의 댓글

묘한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정지된 공간 속에서..
강정태님의 댓글

할머니가 위엄있어 보입니다.
소재 선택이 참 탁월한 것 같은데
할머니께서 역정을 내셨다니 시간선택에 문제가?ㅎㅎ
김기현님의 댓글

고택의 모습이며, 할머니의 단아한 복색이 예사롭진 않아 보입니다.
요즘 정순혁님 사진 보는 맛에 어름나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서재근님의 댓글

그러면서도 은근히 즐기시는것 같아요.
손현님의 댓글

나름 단아하게 차려입으셨네요.
女心이란 게 원래 그렇습니다.
역정을 내셨다는 말씀은,
"어서 이쁘게 찍어!!!"란 반어법입니다.
사진도,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손현
나름 단아하게 차려입으셨네요.
女心이란 게 원래 그렇습니다. 역정을 내셨다는 말씀은, "어서 이쁘게 찍어!!!"란 반어법입니다. 사진도,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
한수 배웁니다.
그런것이었군요. ^^
할머님께서 풍기시는 분위기가
옛날 집과 같이 품위가 있어 보이십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그러면서도 담으신 정선생님이나 같은 여성으로서 대변해 주시는 소년님이나
대단하십니다.
잘 감상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액자에 자연스레... 순간의 포착도 좋고 모기장 그물 때문에 은은하게 바래어지는 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