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1-19 11:17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무척 좋아하지만 현주님처럼 사진에 잘 담지는 못합니다.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명작입니다..^^

님의 댓글

08-11-19 11:19

더 가까이 다가선 그대여!
그 대 내 마음속에 다다를 때까진
한 눈 팔지 않겠소.
빛을 뒤로한 강아지여

분위기
너무 겨울 답습니다.
겨울 그 쓸쓸함 그대로

아침인가 저녁인가.

*오늘 같이 녹티가 그리운 적은 없었는데...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8-11-19 11:20

현주님의 처음 본 사진이 멍멍이입니다.
사진 머리 속에 계속 남아 있지요..^^
좋은 사진 감상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1-19 11:22

지난 번보다 더 앞으로 왔군요. ^ ^

빛이 참 좋습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1-19 11:28

바둑이 전문 사진사~~
ㄴ-_-ㄱ====33333
역광에 구도에 공간감에
애수까지 담아내셨네요.
사진 좋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11-19 11:30

빛을 뒤로한 멍멍이의 자태가 아름 답습니다.

제녹티는 왜 이런 모습을 담지 못할까요?
찍고보면 항상 조리개가 조여 있습니다. ㅎㅎㅎ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1-19 11:30

낮은 빛이 주는 느낌 때문인지...
잔잔하고 조심스러운 접근 같아 보입니다...
사진 좋군요...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8-11-19 12:13

저 멀리 있던 콩알만한 멍멍이가 이만큼 가까이 왔네요~~

다음 사진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11-19 12:46

이 녀석 어제보곤 무르인줄 알았는데 정체를 들어냈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11-19 12:56

어제 그 멍멍인가봐요..ㅎㅎ
참 귀엽습니다.^^

권 용준님의 댓글

권 용준

08-11-19 12:57

지친 몸을 끌고 집으로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의 톤도 가을분위기가
나네요.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8-11-19 14:00

빛의 여운이 이야기의 튼튼한 구성이 되는군요.
전개되는 이야기, 점점 기대됩니다.
아련함이거나, 아픔이거나...홀로 간다는건, 꼭 사람만의 일은 아니지 싶어요.
그 마음에 담긴 추억을 같이 읽어 본다는 것, 참 고마운 일이예요.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08-11-19 16:22

현주님에게도 고유한 미학이 있으신걸요~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08-11-19 16:42

아... 좋네요.
저 강아지에게서 사람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08-11-19 16:49

석양에 물들었네요 강아지도...^^
가을 석양... 절묘합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8-11-19 17:11

1001번째 작품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1-19 18:06

현주씨만의 독특한 작품 잘감상하고 갑니다!

참 좋습니다!

장성준님의 댓글

장성준

08-11-20 00:59

후아~ 항상 감탄하게 하는 사진..
언제나 저런 감각이 생길런지..ㅠㅠ..

님의 댓글

08-11-20 00:59

해를 등지고 있어서 그런지 더 쓸쓸해 보여요^^...

성원기님의 댓글

성원기

08-11-20 02:52

이현주님만의 색을 잘 보여주시는 사진 입니다.
너무 좋군요....^^

안성열님의 댓글

안성열

09-05-02 15:17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빛을 너무도 잘 담아내주셔서 이렇게 한참을 감상하다 갑니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09-06-16 20:54

햇살을 벗삼아 귀가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좋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종협님의 댓글

이종협

11-01-01 12:11

애처롭지만 엇진 구성의 사진 보고 또 보고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