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11-20 10:58

바짝 다가 스셨내요.
부럽 습니다.
제 인상이 더러운 편은 아니데도,
개도 고양이도 도망 갑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1-20 11:04

요놈이 멀리서부터 다가와 폼을보아하니

이젠 더이상 전진기지가 없는가 봄니다!

담작품은 아마도 요놈 엉덩이를 볼것같으네요......^^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1-20 11:05

우연이라서 더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11-20 11:10

더 가까이...다음번엔 안길것 같군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1-20 11:12

생긴 모습이 정감이 가는 강아지군요.
털이 많은 강아지가 갠적으로는 좋더라고요..^^
잘 감상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8-11-20 11:13

부드럽고 풍부한 공간감.. 현주님 사진의 특별한 느낌이랄까요..
사물들과 대화를 나누는 그 특별함을 또한 느끼게 하지요...
아름다운 사진이군요..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1-20 11:23

멀리서, 중간에서, 가까이서
참 좋은 모델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8-11-20 11:25

조심스러운 소통,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분할된 접근,
어떻게 전개될까요. 궁금한 기다림.
그 반응까지도....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8-11-20 11:27

참..고 놈...순하게 생겼네요~~

덥석 안고싶어집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1-20 11:41

가만가만 조심스럽게...
서로가 그렇게 바라보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많이 다가섰군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1-20 11:42

강아진 연작 잘 봅니다. ^ ^

님의 댓글

08-11-20 11:44

*사진 좋다는 표현 대신 시 한수로 대신 하렵니다.



밥 주면 먹고
안 주면 굶고
때리면 맞고
쓰다듬으면 꼬리치고
개 줄에 목 매달고
세척 반경을 세상 삼아
한 밤 이슥토록 꿈꾸지 못하여
별을 짖어 대는
불편한 야성

주인을 위해서만 분노하는
이데올로기의 척후병
자본주의의 머슴 이기로
권리는 법전 속에 접히고
의무는 태양과 함께 떠 올라
찌그러진 밥 그릇만한
자존심마저 버거워
혓바닥 쭈욱 내밀고 섰다

즐겁고 행복한
주인 이름을 가진
해피.복실이.메리는
아! 언제나
끈 풀린 개
집 나간 개가 되려는지
이름 값은 하려는지

김인겸님의 시 <개> 였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11-20 13:33

요즘 녹티를 들이고 나서 거리 맞추는데 진땀을 뺍니다.
현주님 만큼 구사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암담해집니다.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08-11-20 13:42

저도 반갑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시는 발걸음에
저또한 뒤에서 조심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8-11-20 15:19

요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 생각이 나는데요...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1-20 15:19

이 놈이었군요.

귀엽습니다.

요즘 녹티가 좀 땡기긴 하지만

참아야지요 끄.................응.

박장필님의 댓글

박장필

08-11-20 17:57

이 사진을 보니 또 전에 방출한 녹티가 생각나네요.
제 손에서 제대로 실력발휘 못하던 것이니 좋은 주인한테 가서 잘된 일이지만,
가끔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님의 댓글

08-11-20 19:15

힘들어 보이는건 왜일까요?.....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08-11-20 23:40

드디어 다 왔군요...
뭐라 이야기 나눌지 짐작이 갑니다.

안성열님의 댓글

안성열

09-03-06 23:05

부드러운 보케와 함께 집중되는 피사체..
저것이 녹티의 매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