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2-26 11:24

쓸쓸한 느낌 가득합니다..
연말이라 더욱 그런 느낌이 드네요..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

조정현님의 댓글

조정현

08-12-26 11:31

오늘날의 산타를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2-26 11:32

무거운 느낌,
그러나 밝은 곳을 향하여 가니 다행입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2-26 11:34

저 역시 마음은 더없이 무거우나
그냥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겼다고 생각했지요.
윗분 말씀처럼 양지로 나아가니 다행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12-26 11:38

사람에 촛점이 쨍하게 맞었을때 이사진의 느낌이 어땟을까 생각해 보니,
새로운 깨달음이 다가옵니다.

찍는이나 보는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러한 사진이 좋습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12-26 11:38

넘어지지 않고 잘 내려가셨길...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2-26 12:03

빨간가방이 눈에 확 띄네요.
그러나 화려하지도, 끌고가는이의 어깨를 보니, 유쾌하지도 않군요.

쓸쓸함이 마구 묻어 나옵니다.

잘감상하였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2-26 12:07

성탄이 누구에게나 기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기쁜 성탄이 오면 참 좋겠습니다.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08-12-26 12:41

이 사진을 보니 성탄절날 엘레베이터에서 배달하시는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사진과는
다른것 같지만.. 위에 강인상님 말씀처럼 누구에게나 기쁜 성탄이 오면 좋겠습니다~
맑은 색감과 바닥에 날리는 눈 그리고 결정적인 시선이 좋네요~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8-12-26 13:19

밝은 곳을 향하여 가니 다행입니다. ^^

잘 살펴 조심조심 내 딛는 발 걸음이라면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은 없겠지요.

사진 속에서 떠나는 이...
떠날 때를 아는 현명함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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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2-26 14:33

마음이 가볍지 않네요.

인간사에 있어서 모두에게 고루 행복이 나누어진 때는 없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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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08-12-26 14:53

내가 보낸 성탄절 같이 무거움이 새삼 느껴지네요.
내마음 같은 바닥의 차가움을 느낌니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님의 댓글

08-12-26 15:10

뒷 모습의 쓸쓸함이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2-26 15:29

뭐라 따로 할 말이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님의 댓글

08-12-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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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이의 그 마음을 누가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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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해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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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가오는 새해
멋진 꿈을 설계 하세요.

*추천이 너무 많아 생략 합니데이.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8-12-26 21:38

진짜 이번 겨울을 상징하는 사진입니다...^^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08-12-26 22:25

마치 얼어붙은 발자욱들 같아요. 저 찬 자국들도 언젠가 녹을 날들이 오겠죠!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8-12-28 01:58

떠난다는 것은 또 다른 어디론가를 향한 꿈과 希望이 있다는 것..
가방속에 봄이 가득하길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