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캐시미르 25/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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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08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라클 회원님 모두 건강 하시옵고,
내년에는 항상 즐거움만 가득하기를 빌어 봅니다.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그저 사진이나 찍으며 밥이나 먹고 살았으면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NORITSU KOKI | Model | QSS-32_33 | Data Time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좋은 사진 감샤합니다.
근데 저 카메라는 뉘 것입니까?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그저 사진이나 찍으며 밥이나 먹고 살았으면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선생님과 연배가 비슷하십니다) 요즘 일하기 싫어서
죽을라고 하시더군요..
저와 같은 공간에서 일하시는 (사업을 하신지 20년이 훌쩍 넘었군요)
아버지께서는 요즘 입에 달고 다니시는 말씀이
일 그만두고 밥이나 먹고 살면서 심심하면 빈대떡장사나 하고
골프나 치고 머리 쓰지 않고 사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한 편으로는 특별한 재미도 없이 가장의 무게를 30년동안 지고 살아간 남자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이해가 되면서도 자식의 마음으로는
앞으로도 20년은 스트롱하게 일 하시면서 활동적으로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평생을 소처럼 일만 하며 살아오신 저희아버지와 선생님같은 분들께 내년은
복되고 10년 이상 회춘하셔서 다시 재충전된 재도약의 시기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복된 2009년 맞으시길...
(금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와.... 컬러가.......
그나저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기환님은 글도 말도 참 예쁘게 하십니다. 사진두 잘찍지만요....
기환님 덕분에 갑자기 힘이 솟는것 같아요.
이제 31일째 금연 입니다.
끊은건 아니고 30년만 안피워 볼려구요.
고마워요....기환씨......
지연씨와의 더욱 행복한 시간들 이기를 빌어 봅니다.
추신)
앗 !
이런 실수를 ...
지영씨
지영씨...
지영씨....세번 복창 했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사진이랑 글만 읽으면 사진사 아저씨로 개업하신 줄 알겠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가슴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
원 작성회원 : 서재근
고마워요....기환씨...... 지연씨와의 더욱 행복한 시간들 이기를 빌어 봅니다. |
헉 지연씨와 행복한 시간 보냈다가는 지영이한테 목졸릴지도 모릅니다..
흐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2008년 한해를 보내면서 어두웠던 기억과 생각 ..
다 지워지는듯 합니다... 2009년엔 맑고 환한세상.....
힘찬 내일만 있길 바랍니다.. 사진 감사해요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서재근 큰형님..^ ^
마법같은 색깔입니다.
정말 저런 곳이 있으까요..^ ^
올 한해 정말 많이 배려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그 사랑 전해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어서..
새해에도 늘 행복하세요..^ ^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서선배님..
올해 직접 뵙지를 못했는데 내년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부디 새해엔 더욱 건강 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
행복 하세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저하고 희망사항이 비슷하시네요^^
조그만 바램이 하나 더 있다면,
내년부터는 선배님이 제게 선배님이라 부르지 않으시고 현주씨.. 라고 불러주시는 거예요.
바램 들어주실거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저랑 이름이 비슷하셔서 인지 왠지 친근감이 있다고 하면 좀 아부같은가요? ^^
항상 후배들에게 보여주시는 관심과 사랑, 누구못지 않은 사진에 대한 열정 그리고 오림픽파크 사진들...
선배님 바램대로 다 이루어 지기를 바라고 덤으로 명작 많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지난 한해 후배들에게 보여 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신 가운데 멋진 작품 활동 기대 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카메라 기종이 궁금합니다.ㅎ
앞으로 30년 동안 담배없이 강건하시고,
새 해에도 여전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뵈올 수 있길 원합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늘 포근하고 자상하게 대해주시는 형님...
형님을 알게되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 하시고....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만간 금연에.....전 한 40년만...ㅎㅎ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이제 31일째 금연 입니다.
끊은건 아니고 30년만 안피워 볼려구요. |
서재근선생님 저도 금연중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저 역시
밥이나 먹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말이 필요 없는 사진을 보며
이런 사진을 찍어야 할 텐데..하고 중얼거려 봅니다.
선생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탓 할수 없는 멋진 사진입니다.
마지막 금년을 멋지게 장식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내년에는 더욱 좋은 사진 보여주세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밥이나 먹고 사진이나 찍는...
더할 바랄 나위가 없는 일상인데요. 하하.
마지막 에필로그의 장면도 역시 장관입니다.
그간 수고해준 카메라가 이 사진의 주인공이군요.
서선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라다크+ 캐시미르 최종회 이군요.
힘들여 만드신 작품들
틈틈이 시간 내어 감상 해야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선배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명작품 많이 많이 건지세요~!! ^_^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푸른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푸른하늘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이제 한 해를 정리하고 집에 들어와 찬찬히 다시 감상하였습니다.
가입 동기 입장에서 감상하다가 점점 움추러들다
선배님 내년 소망에서 완전패..
사진으로 다시 한번 날리시겠다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같은 하늘 같은곳을 지나간 날에 바라보았다는게
행복합니다.
동안 선배님의 파인더 덕분에 더욱더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날에 선배님 옆에 서길 기대합니다.
새해,사랑을 베풀어 더욱더 행복해지길 기원 합니다.
채원우님의 댓글
채원우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예전에 이사진 보고 어딜까라고 많이 궁금했는데
지난해 라다크의 레를 다녀와서인지 한눈에 어디인지 알것 같아요
아마 산티스투파 앞 광장에서 레시가지를 내려보는 듯 합니다.
지금도 갈망하고 있읍니다...라다크, 스니나가르, 누브라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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