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2-31 11:09

넉넉하고 인자한 모습에서 김기환님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기환님의 정도를 걷는 굳굳한 모습에서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오는 해에는 더욱 더 즐겁고 좋은 일들이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그리고 일터에 가득 가득하시길 빕니다.
금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08-12-31 11:12

피부가 무척 고우십니다..
새해에도 행동대장님 파이팅!!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2-31 11:15

부모님을 담는 일이 참 어렵더군요.

잘 담으셨습니다..^ ^

기환님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8-12-31 11:20

무심하게 살며 늘 건성으로 대하며 살아왔던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8-12-31 11:32

기환님같은 아들을 두신 부모님은 참 좋으시겠다 생각 해 왔습니다. (낫살먹구 아부아님 ㅎㅎㅎ)

아직 어린 나이에 벌써
부모님을 많이 이해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평소에 많이 감으로 느껴 왓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효자이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어른이 되어서, 30이 훌쩍 넘어서야 아버님과의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었답니다.
아버님은 항상 저에게는 무섭고, 어렵게만 인식 되어져 있었답니다.
어느날 벽을 허물고 나니
이리 쉽고 좋은것을 , 왜 진즉 이러지 못했나 후회 되더군요.

이미 벽을 헐어 버린 ,
벽이 있더라도 극히 얇은 벽일거라는 생각에 기환님과 아버님과의 관계가 부러워 넋두리를 늘어 놓았나 봅니다.

항상 부모님 건강 챙겨 드리세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2-31 12:08

너무나 젊어 보여서 깜짝 놀랬습니다..ㅋ
올해 많은 신세 졌습니다.감사합니다 ^^
그리고 내년엔 좋은일만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2-31 12:23

동생분 결혼식장에서 한복입으신 모습, 참 미인이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를 닮는다고 하던데 시원시원한 성격을 닮으셧군요.^^

새해에도 좋은 교감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12-31 12:26

아리따운 여성회원님인가 했습니다.
정말 남는 건 가족사진만한 게 없죠.
항상 찍어드려야지... 마음만 굴뚝같고.
막상 뵈면 또 다음으로 미루곤 합니다.

기환님은 자가현상에 자극을 준 회원님 중 한분이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8-12-31 14:08

인자하시면서도...행동대장의 면모가 살짝 엿보입니다...^_^ 기환님! 새해에도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12-31 15:58

기환님 좀 저 시간이 흐르면 사진에 담기는 어머니의 모습이 짠해서 부모님 사진 담기 어려워집니다.
이렇게 고우실 때 많이 찍어 드리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8-12-31 16:10

부모님 사진은 왜 이리 뭉클한지...
올 한해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새해에도 기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08-12-31 16:37

정말 의외로 젊으시네요.
따듯하신 미소가 인상적이십니다.
가족 모든 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8-12-31 17:58

어머님이 꼭 누님 같이 느껴지네요 ^_^
젊어 보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영씨와 골인하길 기원합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08-12-31 19:53

사진이란거...이래서 정말 좋아요.
행복하세요~~

박경삼님의 댓글

박경삼

08-12-31 23:47

어머님이 참 미인이십니다.
어머님의 미소에서 자식에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새해 좋은 계획 세우시고 행운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김익겸님의 댓글

김익겸

09-01-03 02:10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