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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동네 산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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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순천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elmar 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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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RAP100 | 스캔 | RAP100 |
댓글목록
오창우님의 댓글

따뜻한 빛,매력적인 색감..저런 색을 고급스럽다고하나요?..^^
넘쳐나는 색을 담아둘 빈 여백도 무척 매력적입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황량한 겨울 꽃이지만, 따뜻한 벽이 있어 외로와보이지 않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순천,.....
왠지 작가의 눈에서는 도심 한복판의 깔끔함이 느껴지는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조명같은 햇빛에 벽이 화려한 색으로 한껏 뽐내는것 같아요 ^^
이쁜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해정님의 댓글

따스한 빛과 색감이 마음까지 훈훈해 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참 따뜻한 사진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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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님의 댓글

깨진 유리창과 시든 꽃이 모두 겨울입니다.
참 좋습니다.
박노근님의 댓글

황량한 실체가 따뜻하게 표현되는군요. 느낌도 좋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황량하게 버려진 틈에서 아름다움을 잡아낼수 있음은
예쁜 시선과 따뜻한 마음 때문일거라 생각 해봅니다.
사진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중 하나가,
어떤 상황이건 예쁜 마음으로 보면 예쁜 모습을 담아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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