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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Ji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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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9-01-15 07:30
  • 조회663
  • 댓글9
  • 총 추천9
  • 설명.

    사진을 하다 보면

    가끔 보아도 시원한 물 한모금 같은 사람이 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모습일까.

    .

필름 카메라

카메라 M7 렌즈 35_summilux
필름 tx 스캔 tx
추천 9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개방샷으로 담은 물컵 하나..따라해보고 싶네요 ^^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청량감 가득한 물 한잔의 해갈처럼,
말라버린 시선에 촉촉함을 가득 안겨주는,
현지님도 그런 분!!! ^^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사` 진` 좋` 습` 니` 다`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부드러운 톤이 참 좋습니다.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멋진 샷 !
아늑한 분위기에 멋진 사진입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단순 하지만 무한한 멋을 지닌,
그리고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작품이 좋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핫. 모르시는 말씀!
몸이 덜덜 떨리는 추운날, 온몸을 데워주는 뜨끈한 국밥같은 분이신데요! ^^

일단 만나서 확인해보도록 하지요..... ^^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상영
청량감 가득한 물 한잔의 해갈처럼,
말라버린 시선에 촉촉함을 가득 안겨주는,
현지님도 그런 분!!! ^^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작성자:: Hyun Ji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모습일까.


정말이지 우리는 세상 살면서 가끔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렇다고 잘 보이기 위해 일부러 꾸며서는 물론 안 되겠지만요.

Hyun Ji 님은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이미 알고 있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십니다.

<지 현> 님이라 하셨던가요?
충무로에서 가끔 만나 본 지 두어 해가 된 것 같군요.

뜻 깊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현주님 글에 동감합니다...
두팔벌려 안으면 온세상 하나쯤은 충분히 안을 수 있을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짧은 설명글 한구절 때문에,
많은 사람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사진을 하다보면 만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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