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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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요선암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 대상은 없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서로에게서 소통보다는 부소통내지 갈등을 더 많이 겪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어쩌다 소통이 되면 그토록 감격하는게 아닐까.
자연에게서 내가 느끼는 소통은 나 자신만의 독백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한다. 그러나 누가 알랴. 그것이 혹 진정한 소통인지...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R8 | 렌즈 | super angulon R 21mm |
|---|---|---|---|
| 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언어로도 제대로 소통을 못하는데 시각적언어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대에 따라 개인에 따라 형상도 제각각 해석을 달리하니 참 난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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