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9-03 11:11

저는 폐교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2-3년 내로 전국의 500개 학교가 폐교가 될 것이라는 정부 발표를 듣고,

단 1명이 있어도 폐교하지 않는 일본의 교육이 부러워집니다.
(일본은 0명이 되면 휴교상태로 들어간답니다.)


첫 발령지인 학교가 폐교가 될 위기에 있다보니..

아이들의 사진이 더 소중해집니다.

님의 댓글

09-09-03 12:17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09-09-03 17:27

실지로 갤러리나 전시관 혹은 도자기 작업실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폐교가 많이 있더군요,
흉물 스럽게 방치 되어있는 것들 보다는 이렇게 활용 되어지는 것들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 하더군요.

머지않아 사진으로 가득 치장된 폐교도 나올것 같습니다.

참 제주의 김영갑 갤러리가 그러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