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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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루부르 쁘띠 개선문.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의 명에 의해 만들었는데, 4두 마차를 타고 왼 손을 들고 있는 인물은 케이사르(시져)의 복장을 한 나폴레옹.
이 개선문이 마음에 안 찬 나폴레옹이 다시 만들라고 명을 내려 만든 게 멀리 보이는 샹젤리제 개선문.
필름 카메라
카메라 | 수제작 612, zeiss protar 90mm, kodak 160 nega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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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7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황혼에 물든 개선문과 오벨리스크......
멋진 타이밍으로 멋진 작품을 생산하셨군요!!!
강정태님의 댓글

이 개선문이 오히려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황혼과 함께 보는 정경이 좋군요.^^
바로 위 조삿갓녕감이 저 보고 석양을 찍지 말라고 합니다.
늙은 이가 더 늙은 티 낸다고.....ㅋ
이치환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바로 위 조삿갓녕감이 저 보고 석양을 찍지 말라고 합니다. 늙은 이가 더 늙은 티 낸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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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데...그렇죠?^^
아마 태양을 바라보다가 눈 버릴까봐 걱정이 되셔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