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10-05-26 09:18

이 황량한 풍경에
사무치는 향수를 느끼는 러시아인들의 정서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황량한 풍경에<br /> 사무치는 향수를 느끼는 러시아인들의 정서에<br />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br /> 감상 잘 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5-26 10:17

황량함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되는
작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황량함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되는<br /> 작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0-05-27 00:13

해협인가 봐요...
인식의 지평에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
마취에서 깨어나는 듯 멍하니 바라봅니다.

해협인가 봐요...<br /> 인식의 지평에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br /> 마취에서 깨어나는 듯 멍하니 바라봅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10-05-27 03:43

바다까지 얼려버리는 러시아의 눈오는 날은
꿈꾸는 듯 아름다워요.
조용히 모든 말소리가 공기 속에 묻혀버리는 날.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하효명</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이 황량한 풍경에<br /> 사무치는 향수를 느끼는 러시아인들의 정서에<br />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br /> 감상 잘 했습니다.<br /> 감사합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바다까지 얼려버리는 러시아의 눈오는 날은<br /> 꿈꾸는 듯 아름다워요.<br /> 조용히 모든 말소리가 공기 속에 묻혀버리는 날.<br />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10-05-27 03:46

여백의 미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양화를 하고있지만, 동양의 한번에 치고 올라가는 먹선을 꿈꿉니다.
저에겐, 새하얀 눈속의 피사체들은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입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서재근</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황량함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되는<br /> 작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여백의 미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br /> 그래서 서양화를 하고있지만, 동양의 한번에 치고 올라가는 먹선을 꿈꿉니다.<br /> 저에겐, 새하얀 눈속의 피사체들은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입니다 <img src="/img/smilies/smile.gif" border="0" alt="" title="Smilie" class="inlineimg" />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10-05-27 03:50

핀란드 만이예요.
바닷물반,강물반의.겨울이면 완전히 얼어버리는-
여름보다 겨울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바다를 건너고 있는듯한 바다위의 산책이 즐거워요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임규형</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해협인가 봐요...<br /> 인식의 지평에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br /> 마취에서 깨어나는 듯 멍하니 바라봅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핀란드 만이예요.<br /> 바닷물반,강물반의.겨울이면 완전히 얼어버리는-<br /> 여름보다 겨울에 가는걸 좋아합니다.<br /> 바다를 건너고 있는듯한 바다위의 산책이 즐거워요 <img src="/img/smilies/smile.gif" border="0" alt="" title="Smilie" class="inlineimg" />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10-05-27 03:51

감사합니다.
저도 매년 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 항상 주저하게 되네요.
이번 돌아오는 겨울에는 용기내보려구요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최진석(xtube)</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차가운 얼음호수의 바람소리가 들리는듯...<br /> <br /> 멀리 패러글라이딩을 하는사람과 건물 실루엣들의<br /> <br /> 디테일이 신선한 감동을 주네요... <br /> <br /> 또한 멋진 원근의 표현입니다.<br /> <br /> 좋은사진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감사합니다.<br /> 저도 매년 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br /> 겁이 많아서 항상 주저하게 되네요.<br /> 이번 돌아오는 겨울에는 용기내보려구요 <img src="/img/smilies/smile.gif" border="0" alt="" title="Smilie" class="inlinei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