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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Minolta X-300 | 렌즈 | 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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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MAX400 | 스캔 | TMAX400 |
추천 4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이 황량한 풍경에
사무치는 향수를 느끼는 러시아인들의 정서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황량함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되는
작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해협인가 봐요...
인식의 지평에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
마취에서 깨어나는 듯 멍하니 바라봅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인용:
원 작성회원 : 하효명
이 황량한 풍경에
사무치는 향수를 느끼는 러시아인들의 정서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까지 얼려버리는 러시아의 눈오는 날은
꿈꾸는 듯 아름다워요.
조용히 모든 말소리가 공기 속에 묻혀버리는 날.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황량함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되는
작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
여백의 미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서양화를 하고있지만, 동양의 한번에 치고 올라가는 먹선을 꿈꿉니다.
저에겐, 새하얀 눈속의 피사체들은 더할 나위없는 즐거움입니다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인용:
원 작성회원 : 임규형
해협인가 봐요...
인식의 지평에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 마취에서 깨어나는 듯 멍하니 바라봅니다. |
핀란드 만이예요.
바닷물반,강물반의.겨울이면 완전히 얼어버리는-
여름보다 겨울에 가는걸 좋아합니다.
바다를 건너고 있는듯한 바다위의 산책이 즐거워요
도은정님의 댓글
도은정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진석(xtube)
차가운 얼음호수의 바람소리가 들리는듯...
멀리 패러글라이딩을 하는사람과 건물 실루엣들의 디테일이 신선한 감동을 주네요... 또한 멋진 원근의 표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 |
감사합니다.
저도 매년 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 항상 주저하게 되네요.
이번 돌아오는 겨울에는 용기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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