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07-27 10:53

할아버지의 즐거움......?
저 아이가 커서 그런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런지.. ^^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ㅎㅎ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0-07-27 10:59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더니만 살아보니까 진실인것 같습니다!

잠자는 손주에게 사랑을 듬뿍주는게 보이는군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07-27 11:20

저의 미래를 보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주를 데리고 나왔는데,
외출복 차림의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주지 하더니,
유유히 사라지고 할아버지와 손주만 남더군요.

그렇게는 안살고 싶은데........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10-07-27 11:30

사진 찍다가 틀키면 왠지 할아버지께 혼날 것 같아서 맘 졸이게되네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10-07-27 11:54

봉이 김선달이 디딜 방아에 애기 넣고 떡 훔쳐 가는 얘기가 있지요.
할아버지 손자 깰까봐 화 못내십니다.^^

자식 사랑은 엄마가 더 하고
손자 사랑은 할아버지가 더 한 것 같기도 합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10-07-27 12:06

아하..뒤통수를 탁 때리는 듯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할아버지의 손주사랑이 거기까지~~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10-07-27 15:08

ㅎㅎ 남의 일 같지 않읍니다. 오후면 손녀랑 놀아 주어야하는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0-07-27 16:49

부채질 해주시는 손이 힘들지만은 않으시겠지요..
저도 딸애가 졸업반이다보니 조금씩 신경쓰입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10-07-30 07:45

잘 감상합니다. 사랑 가득한 화면! .. ^^

최덕형님의 댓글

최덕형

10-08-06 09:35

꼭 저의 지금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유모차 타는 손주는 없지만 놀이터에서
한 놈은 자전거, 한 놈은 인라인
또 한녀석은 놀이터에서 모래 장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친손주, 외손주 등 3명과 어울리다 보면
참! 이젠 나도 많이 늙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