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잎 할머니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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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집 앞 우물가에서 방아를 뜯으시곤
감나무 가지 늘어진
대문 앞 골목길을 올라 오시다.
10. 08 내덕마을
III 28 summaron 5.6 Retro100 rodinal 1:100 4870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10:08:30 06:47:33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방아'가 어떤 식물인가요?
처음 듣는 단어라서....^^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
원 작성회원 : 김용준
'방아'가 어떤 식물인가요?
처음 듣는 단어라서....^^ |
아니, 이 분이... 정읍에선 뭐라고 부르시나요? 표준어로는 배초향입니다.
꿀풀과(―科 Lam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 정도 자라며 줄기 위쪽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심장처럼 생겼으며,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부리가 4갈래로 조금 갈라진다. 어린순인 방애잎은 나물로 먹거나 향을 내는 데 쓰이며, 잎을 말린 것은 배초향이라 하여 한방에서 두통·구토·해열에 사용한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저도 몇년전에 방아집이라는 식당에가서 방아라는 식물을 보고 먹어 보았습니다.
동네인데 한번 모실께요......
동남아 여행가면 특히 태국가면 화장품 냄새나는 여린잎을 국수에 넣어 주더군요.
모양은 다른데 맛은 그맛 비슷했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서 먹는것 같아요.
정읍에는 없을걸요???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 봤더니 마치 들깻잎 생김새하고 비슷 하기도 하고 그렇군요.
보랏빛 꽃대를 보니 꽃술끝을 빨아 달콤한 꿀을 따먹었던 식물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지나다 봤어도 기억이 없는 걸 보면 관심없었던 탓인게지요.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방아씨를 가져다 사는 곳마다 뿌려 따먹고있습니다.
미더덕찜에 장떡에... 애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방아씨를 가져다 사는 곳마다 뿌려 따먹고 있습니다.
미더덕찜에 장떡에... 애고... |
아! 장선생님 장떡을 말씀하시다니요. 서부 경남 사람들 아니면 거의 모르는 음식인데
식은 밥 찬 물에 말아 꾸덕꾸덕 말린 장떡 젓가락으로 툭툭 뜯어가며 먹는 맛은 정말
"안먹어 본 사람은 말도 하지 마세요." 인데요. 오늘 밤 아내하고 장떡 부치기로 했습니
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방아 잎 추어탕에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오돌뼈에 방아 잎을 넣어 해주는 집이 있었는데....어찌나 맛이 있던지....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서울 사람인 울 형수
20년전 부산 시댁에 첫인사 왔는데
울 어머니 큰며느리 왔다고 추어탕 끓여 방아 잔뜩 넣으셨다네
아 글쎄 그런데
그 맛난 추어탕
울 형수만 빼고 온식구 다먹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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