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태님의 댓글

임병태

10-10-04 20:24

멧돼지님과 배때기님의 행복한 사랑 이루시길.. ^^ (그 아래에 써있는 여러 분들도..)
지워질 수 있는 유리창에만 낙서 하셨길 바랍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10-10-04 20:47

나는 누구를 바보라고 부른 적이 있었던가,

'만나는 동안 행복하게 해줄게' 라는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었던가,

서로의 이름을 꾹꾹 눌러쓰며 하트 뿅뿅 그려본 적 있었던가,

뭐 이런 센치한 생각이 듭니다..ㅡㅡ;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0-10-05 01:00

그 옆에 멧돼지님의 글이 더 오글거립니다. "배때기야 태어나줘 고마워."^^ 참 유치찬란한데...
그립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0-05 07:27

멧돼지가 남자인지?
배대기가 남자인지?
쓸떼없이 궁금 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10-10-05 10:05

그래서 인간 혼자는 약하고 외로운 존재인가 봅니다. ^^

이 혜영님의 댓글

이 혜영

10-10-05 13:31

영원히 행복하게 해준단 말보다 더 가슴에 와닿네요...
만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