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10-10-26 20:59

이게 뭐죠? 와....멋집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0-26 21:33

멋진데요!!!!
해가 떨어지기 한두시간 전에 흑백으로 담아보고 싶은 곳 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0-26 22:06

워~, 이거시 뭔지 나도 몰흐겄십니다.
좀 갈쳐 주이소.^^
그런디 멋있게 잘 찍었시요.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0-26 22:30

정말 궁금해집니다. 메주 같은 것이 뭉쳐 있는 듯한..^ ^
멋집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0-27 00:54

위 지도상에는 표시되어있지 않은데,
영동2교에서 더 왼쪽으로 가면 영동1교가 나오고, 거길 지나서 계속 양재천을 따라가면
이 곳이 나옵니다. 영동2교에서 약 20분 정도? 걸으면 되는 거리입니다.

이 둥글둥글한 것은
제 보기에는
잡석들을 시멘트나 접착제로 뭉쳐서 가공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왜 이렇게 여기 펼쳐놓았는지, 그 기능은 뭔지는 아리송합니다.
이 곳은 비가 많이 오면 범람하는 곳인데..
건데기들이 여기에 걸려서 하류로 쓸려가지 않도록 한 것인지...

이 위를 걷기가 매우 불편하고
마치 해골을 밟고 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10-10-27 08:55

그 남자... 물을 보고 있는지 고민에 빠져 있는지... 보는 사람 신경 쓰이게 하는군요...
그건 그래도 사진은 멋집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0-27 09:44

아무래도, 요즘 친환경 친환경 얘기가 많다보니...
이전에 검토해봤던, 친환경 시멘트가 생각이 나서 검색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기사가 있네요.
폴리카블.. 친환경 시멘트이며, 다공성이고, 수질정화 기능이 있어서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역할을 합니다..^^
현재, 강남 양재천에 시범 설치되고 있다고 하니..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 ^
http://blog.naver.com/sirius3040?Red...No=60088429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