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0-10-29 00:45

거대한 구조물이 불안감을 주는군요. 화살표가 이 소녀가 갈 곳을 표시하구요.
이런 게 라클 풍인가요? 라클도 이젠 고상해졌나 봅니다.
예전엔 낡은 동네 뒷골목 사진이 주를 이뤘는데...ㅋㅋ

거대한 구조물이 불안감을 주는군요. 화살표가 이 소녀가 갈 곳을 표시하구요.<br /> 이런 게 라클 풍인가요? 라클도 이젠 고상해졌나 봅니다.<br /> 예전엔 낡은 동네 뒷골목 사진이 주를 이뤘는데...ㅋㅋ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10-10-29 08:55

진선배님의 화풍에 약간의 변화가?? ㅋㅋ

진선배님의 화풍에 약간의 변화가?? ㅋㅋ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10-10-29 10:48

그러게요..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정적인 화풍에서 시리어스한 화풍으로?
그건 그렇고 이 사진 좋습니다...저도 오늘 엠8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김_민수</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진선배님의 화풍에 약간의 변화가?? ㅋㅋ</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그러게요..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정적인 화풍에서 시리어스한 화풍으로?<br /> 그건 그렇고 이 사진 좋습니다...저도 오늘 엠8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0-29 12:36

그러고 보니.. 제가 라클 가입할 당시인 5년전쯤에
많은 사진들이 허름한 골목에서 연탄재 찍은 것들이 많았던 기억납니다..
어디 단체 출사를 갔던 사진들을 보니까.. 역시 허름한 동네에 가서 찍더군요.. ㅎㅎ

어떤 소재를 불문하고.. 뭔가.. "이건 라클 스타일"이다.. 라는 생각/느낌을 주는 그런 류들이 있다고 봐요..

50년대 이전의 회화풍과 초기 모던 포토그라피의 짬뽕이라고나 할까요?
뒷배경 살짝 날리고.. (심도 깊은 사진은 거의 없는 것 같고)
아니면, 단순한 구성과 구도.. 그리고 흑백사진..

그런 것들이 라클풍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여러 스타일들이 섞여있는 것이지요.. ^^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이치환</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거대한 구조물이 불안감을 주는군요. 화살표가 이 소녀가 갈 곳을 표시하구요.<br /> 이런 게 라클 풍인가요? 라클도 이젠 고상해졌나 봅니다.<br /> 예전엔 낡은 동네 뒷골목 사진이 주를 이뤘는데...ㅋㅋ</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그러고 보니.. 제가 라클 가입할 당시인 5년전쯤에<br /> 많은 사진들이 허름한 골목에서 연탄재 찍은 것들이 많았던 기억납니다..<br /> 어디 단체 출사를 갔던 사진들을 보니까.. 역시 허름한 동네에 가서 찍더군요.. ㅎㅎ<br /> <br /> 어떤 소재를 불문하고.. 뭔가.. "이건 라클 스타일"이다.. 라는 생각/느낌을 주는 그런 류들이 있다고 봐요.. <br /> <br /> 50년대 이전의 회화풍과 초기 모던 포토그라피의 짬뽕이라고나 할까요? <br /> 뒷배경 살짝 날리고.. (심도 깊은 사진은 거의 없는 것 같고)<br /> 아니면, 단순한 구성과 구도.. 그리고 흑백사진.. <br /> <br /> 그런 것들이 라클풍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여러 스타일들이 섞여있는 것이지요.. ^^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0-29 12:39

뭐 변화랄게 없습니다 ㅎㅎ

제 스탈은 짬뽕이니까요.. 제 스탈이 없어요..
다큐, 풍경 사이에서 오락가락합니다..ㅎㅎㅎ

요즘은 가끔 라클풍도 시도해봅니다.. 그렇게 찍으면 추천 많이 올라와요... ㅎㅎㅎ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김_민수</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진선배님의 화풍에 약간의 변화가?? ㅋㅋ</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뭐 변화랄게 없습니다 ㅎㅎ<br /> <br /> 제 스탈은 짬뽕이니까요.. 제 스탈이 없어요..<br /> 다큐, 풍경 사이에서 오락가락합니다..ㅎㅎㅎ<br /> <br /> 요즘은 가끔 라클풍도 시도해봅니다.. 그렇게 찍으면 추천 많이 올라와요... ㅎㅎㅎ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0-10-29 20:54

그 때 그런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였겠지요.
제 기억에는 제가 가입했을 당시 최주영님, 도웅회님, 故김규혁님, 그 외의 많은 분들의 사진이 라클 풍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뭔가 진득하고 심도도 어느정도 확보된.... 뒷 배경 날린 사진이 그 당시에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고 나니 갑자기 위에 열거한 분들 사진이 보고 싶어집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진인구</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이치환</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거대한 구조물이 불안감을 주는군요. 화살표가 이 소녀가 갈 곳을 표시하구요.<br /> 이런 게 라클 풍인가요? 라클도 이젠 고상해졌나 봅니다.<br /> 예전엔 낡은 동네 뒷골목 사진이 주를 이뤘는데...ㅋㅋ</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그러고 보니.. 제가 라클 가입할 당시인 5년전쯤에<br /> 많은 사진들이 허름한 골목에서 연탄재 찍은 것들이 많았던 기억납니다..<br /> 어디 단체 출사를 갔던 사진들을 보니까.. 역시 허름한 동네에 가서 찍더군요.. ㅎㅎ<br /> <br /> 어떤 소재를 불문하고.. 뭔가.. "이건 라클 스타일"이다.. 라는 생각/느낌을 주는 그런 류들이 있다고 봐요.. <br /> <br /> 50년대 이전의 회화풍과 초기 모던 포토그라피의 짬뽕이라고나 할까요? <br /> 뒷배경 살짝 날리고.. (심도 깊은 사진은 거의 없는 것 같고)<br /> 아니면, 단순한 구성과 구도.. 그리고 흑백사진.. <br /> <br /> 그런 것들이 라클풍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여러 스타일들이 섞여있는 것이지요.. ^^</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br /> <br /> 그 때 그런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였겠지요.<br /> 제 기억에는 제가 가입했을 당시 최주영님, 도웅회님, 故김규혁님, 그 외의 많은 분들의 사진이 라클 풍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뭔가 진득하고 심도도 어느정도 확보된.... 뒷 배경 날린 사진이 그 당시에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br /> <br /> 이렇게 말하고 나니 갑자기 위에 열거한 분들 사진이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