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1-03 11:07

요즈음도 저렇게 노는 애들이 있나 봅니다.
저희때만 해도 매일 놀았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1-03 11:27

햐~, 땅바닥이 옷장? ㅋㅋㅋ
젊음이 부럽습니다. ^^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10-11-03 11:31

놀땐 신나게 잘 놀고 공부할땐 열심히 해라...라고 해주셨음 더 좋겠지요^^

근데 문제는 공부가 열심히 안되니^^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0-11-03 12:47

공부도 노는 것처럼 하게 만들어 주면 될텐데...
프랑스 교육이 그래요. 맨날 놀자 놀자~
월, 화, 실내 수업, 수요일 특별활동(각자 주특기 살리기 수업)
목, 공부 하는둥 마는둥, 왜냐? 금요일 야외 활동(박물관 탐방 등)이
있어서 그걸 준비하느라고. 그리고 토, 일, 학교에서 싫컷 놀았으니
집에서 쉬어라~~인데 쉬나요? 마구 놀죠.
그러니 공부는 겨우 2일 정도하네요. ㅎㅎㅎ

땅바닥에 너부러진 지참물들을 보고 부러움을 느낍니다 전.
지참물이 아니고 저렇게 내팽개칠 수 있는 마음이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0-11-03 15:55

정말 이 때의 아이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 ^

저도 저 때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벌써...^ ^;;;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1-03 21:49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울러, 작년에 회사 연수를 받던 기억이 납니다.
쉬는 시간에 운동장이 보여 갔더니, 농구공이 있어서 몇명이 모여 편을 짜고
15분 잡고 농구를 했습니다.
누구도 15분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5분도 안되어서 한 분은 숨을 몰아쉬시며 주저 앉으시고,
한 분은 분명 뛰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리는 바닥에 붙어 있는 경험을 하고..^ ^
전 허리가 아파서 쓰러지고...

이젠 놀라고 해도 놀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ㅠ_ㅠ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10-11-05 20:12

노는 것도 사회 인성교육 일 것 같습니다. 적극적은 아니지만 못 이기는 척 추천 할 만 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