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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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굴산사지 당간지주
Rolleiflex 3.5F Planar 12/24 / bw400CN / V700P
10.11.14 강원 강릉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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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9
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몇달에 걸친 일관성있는 사진 작업 !!!
잘 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저기에 왜 구멍이 있는걸까 궁금해지네요.
김용준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임규형
저기에 왜 구멍이 있는걸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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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용어로 '간공'이라 하는데 두개의 당간지주 사이에 당(탱화를 걸을 수 있는 깃대)을 세운 후 그 간공에 당간지주와 당(아랫 부분과 위 두곳에)을 가로 질러 산지를 꽂아 붙들어 주어야 당이 넘어지지 않고 지탱 될 수 있거든요.
요즘 국기봉도 두개의 봉 사이에 세운 후 아랫부분에 볼트와 너트로 세개의 몸체를 조여 주어 일체화 시켜 주는 원리랍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아하....설명 잘 들었습니다. 당을 세우고 탱화를 걸면 위용이 엄청났겠군요.
엄청난 사진을 하려고 엄청난 장비를 마련하는 우리들 처지가 겹쳐 지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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