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0-12-24 14:00

오늘 같은 날씨에 풀빵 천원어치에 따끈한 커피 한잔이면 딱 좋겠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0-12-24 14:00

뜨끈뜨끈 국화빵... 저렇게 굽는게 제격이죠...
집 근처에서 파는 붕어빵 사들고 들어가야겠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시고 복된 한 해 맞이하시기를...................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0-12-24 14:09

저가 성장한 100여호의 동네에서 저 빵틀소유한 집이 딱 한집있었는데.......

저보다 한살적은 그집 아들이 어찌나 빵틀빽믿고 까불던지 조지고 싶어도

항상 저의 어머님이 "빵틀집 아이는 절대로 때리지마라!

때렸다하면 니는 빵은 끝이다!!" 하셔서 참고 참았는데.....

저놈의 빵틀을 볼적마다 고놈 생각이 남니다...ㅎㅎㅎ

건강하게 잘 살아아야 할낀데.....ㅋㅋㅋㅋ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0-12-24 14:41

참 정겨운 장면입니다.
시대를 거슬러간 작품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24 15:05

헛~?! 국화빵......
누구나 먼 기억 속에 남아 있을 추억의 빵인 듯.
친구들 보다 저거 더 먹을려고 급히 먹다
입천장 데어 홀라당 벗겨진 우스운 기억이 납니다.ㅎㅎ

님의 댓글

10-12-24 17:16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일본 타운에 갔다가
오방떡 사 먹으며
한국의 풀빵 생각이 간절했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풀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10-12-24 17:40

뜨끈한 풀빵한봉지 사먹고 싶어지네요~ ^^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10-12-24 17:54

칼라가 아주 은은한게 좋습니다

저 풀빵 성급하게 먹다가
속의 뜨거운 팥고물이 터져 나오면서
입 천장 홀라당 다 데었던 기억 -

저 할머니는 조금씩 베어 먹고 있으니 현명하시네요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0-12-24 20:06

목구멍에서 뭔가 뜨거운게 솓구치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0-12-24 20:15

침이 넘어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박희철님의 댓글

박희철

10-12-24 22:56

우리네 이웃- 따뜻한 겨울을 위한 새참...^^
메리 크리스마스!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10-12-25 00:25

천선배님께서 간식을 주시는군요.
아!!! 배나오는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