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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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년전 산에도 열심히 다니고, 등산학교도 나오고 한때는 알프스를 꿈꾸고 했는데, 오랜시간 잊고 지내다, 이 장면 보니 가슴이 너무 벅차 오랜시간 넉을 놓고 서있었습니다. 저위 훼른리 산장까지는 걸어서 갈수도있었는데, 시간 핑게로 못간게 너무 아쉽군요.
추천 21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캬~~~~~~~~~~ 갑자기 심장 박동이 요동침니다!!!!
91년도 마누라와 4개월동안 유럽여행중 스위스를 28일간 다니면서
구석구석 워킹등반을 했는데 당시에 촬영한 네가티브칼라필림이
전부 곰팡이가 쓸고 빛도 바래서 버렸는데 지금까지 앵통해서.....ㅎㅎ
저는 훼른리산장에서 1박을 했습니다!
너무 웅장한 스케일의 비경에 잠못자고 창가에 앉아서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밤을지샌 그때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아~~ 그리워라~~!
멋진 작품 보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마터호른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몸으로 발로 뛴만큼 더 좋은 모습을 잡아내다 봅니다.
이한장의 사진만으로도 모든 아쉬움을 뒤로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