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11-02-09 07:34

"A material civilization's Back" 이런 느낌인데요. 독특한 색감까지 시선을 한참 잡아둡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2-09 08:51

밝고 독특한 칼라에서 삶이 힘들때도 있지만 아름다운 것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2-09 11:41

사람도 조명의 일부인 듯 보여집니다.

어지럽고 혼란 스럽거나 복잡함 속에서도...

어떤이는 밝게 살거나..어둡게 살거나..
그늘에 숨어 살거나..자신을 희생하며 사는 삶도 있겠죠..

무리를 지어 살거나...썩여 살거나..
노란색으로 살거나..흰백으로 살거나..

그래도 저 마다의 삶은 꼭 필요하며, 값지고 귀하며 아름다워 보입니다.
빛이 다하는 그날까지....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11-02-09 18:39

이 선배님만 담아낼 수 있는 독특한 컬러 사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1-02-10 04:56

선생님, 버릇없다 꾸중하시지 마세요.
제가 선생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중엔
선생님께서 쉽게 지치지 않으실것 같은 기대감들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도 강건해져 가고 있는 파릇한 청년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즐겁게 향유하시는 색감을 보면서 ... 그리고 그 탐구(探究)를 보면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1-02-10 07:41

사진보다 훨씬 좋은 글로 격려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웅님, 꾸중을 하다뇨?ㅎㅎ
나이든 사람보고 젊다는 말은 최고로 좋은 말입니다. 다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