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11-03-07 06:31

그곳, 요즈음의 날씨는 어떤지요.
한 동안, 방문/포스팅이 없어시기에 궁금하였습니다.

옛 시절, 1850년대의 데이빗 소로우의 오두막 풍경이 생각납니다.

장미와 해 - - - .
느슨히, 가까이, 이웃 처럼 - - -
모두에게서,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을려는 듯이,

봉오리는 필수 있을까 - -
해는 왜 느려져 있는지 - -

장미에게 가까이 찿아온,
열기가 식어진.
태양 - - -
위로를 받을려는 듯.

나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씨를 참 좋아합니다.

' 장미를 가까이 찿아온 해 '
한참을 이야기하여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11-03-07 09:10

아침, 사진에 이끌렸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1-03-07 09:22

50mm로 어쩌케 이리 크게..... ? 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11-03-07 09:34

에전 이선생님의 아름다운 칼라완 또 다른 느낌 . 늘 잘 감상합니다. ^^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1-03-07 10:26

많은 것을 품은듯한 조용한 아침풍경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11-03-07 12:54

아웃포커싱 효과에서 태양이 더 확산되어 커져 보인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꽃봉우리와 비교해도 커도 너무 큰데요.ㅎ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11-03-07 17:16

어찌하면 이렇게 우아하게 찍을수 있는건지요?
참 좋습니다.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11-03-07 18:00

정말 아름다운 아침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