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강정태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보성 강골마을 열화정(중요민속자료 제162호)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SP-3000 | Data Time | 2011:04:05 16:25:45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8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남도의 정원은 저리도 아름다운가요, 담양의 소쇄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도, 면앙정이나, 송강 선생의
환벽루 또한 마음편하고 아름답지요. 소쇄원 제월당 마루에서 본 무등산 능선의 모습또한 좋지요.
나도 젊은 시절에 정자가 좋아서 한철을 살아본적이 있지요, 南澗精舍 란 곳인데 정자뒤에 있는 옹달샘에
서 큰 마루밑으로 졸졸흐르는 물소리와 가을 바람에 문밖 대나무 그림자가 창에 비처 흔들리는 모습이 주는
느낌은 아 자연의 소리와 모습은 바로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젠가 소쇄원에 들렸을때
제월당에 하루밤 정도 숙박하고 갈수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 때문에 그대로 온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곳 열화당도 말만 잘하면 하루저녁 신세를 질수있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정자를 보고 옛 생각이 나서
잡소리를 한것 같아서 미안 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