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1-05-01 14:15

distagon50 묘사력이 돋보입니다, 사진속엔 홍살문이 보이는데 장소는 어데인지요? 내 기억으론

해미를 지나다가 들려본 향교의 입구같기도 합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화재소식을 본것 같은데

내가 잘못본것인지??????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1-05-01 18:46

입구에 떡 버티고 서있는 둥구나무를 보고 해미향교 같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그런데 왜 불이 났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관리인의 잘못인가? 전기합선인가? 이유야 어떠튼지간에 아름다운 문화재가

사라진점은 가슴이 아픔니다. 평소에 조용한 시골길로 이곳을 지나서 운산에 있는 마애불 보려가든

추억이 있읍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11-05-01 22:04

설명듣고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입구만 보아도 이리 아름다운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11-05-01 23:17

비극적 사실이, 사진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웅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중한 사진이 되어버렸군요....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11-05-02 15:48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귀한 사진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