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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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 성문앞에서 바람을 쐰다.
팔각모를 쓴 할아버지와 인민모자를 쓴 할아버지는 대화도 없이 먼 산을 쳐다본다. 같은 동네 오래살면 대화가 없어도 서로의 마음을 알지 않을까
-운남 석두성에서-
추천 23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말이없어도 교감이 오고갈 세월이 지났나 봄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느낌을 뭐라 표현해야 적절할까요?
삼삼한 사진이다.. 라고 표현해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아 이국의 풍경이 었군요..먼 산 만치나 깊은 내면의 대화들이 오가는듯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 했읍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말없이 마음으로 서로를 아는 방법은 이런곳에서 이렇게 사는 사람들의 특권인가? 앞 산만 보아도
서로를 알고 얼굴만 보아도 서로 좋아하는 곳에서 사는 삶의 아름다움이 보이는듯도 한데`~~~~~~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선인장이 저리 자라는 걸 보니,
물이 귀한 곳일까...생각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선인장이 저리 자라는 걸 보니,
물이 귀한 곳일까...생각해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
물이 매우 귀한 동네로 보이더군요
좁은 골목길 구석에 쇠파이프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아마 금사강에서 물을 퍼올려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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