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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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산은 아직 푸른데
마루에는 붉은 기운이 돈다
이 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저 사내들...벗과 더불어
술 한잔 들고 아래를 굽어보네
무엇이 부러울까
신선이 따로 없다
산 아래 두고 온 님
다만 가슴속으로 그리운데....
붉은 단풍이 들때 쯤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제나 너와 함께 하는 산을
꿈꾸어 본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LUX 5 | Data Time | 2011:10:08 15:4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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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10000 | ISO Speed | 500 | Exposure Bias Value | -33/100 |
추천 14
댓글목록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오래된 친우들과 산정에서의 점심,,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어보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아마도 쓰레기는 가지고 하산 하셨겠지요....ㅎ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는 순간입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경태1
오래된 친우들과 산정에서의 점심,,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어보입니다. |
혼자 올랐던 어야는
그 모습이 참 부러웠습니다^^*~
혼자는 혼자대로
또 다른 감흥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아마도 쓰레기는 가지고 하산 하셨겠지요....ㅎ
세상에 부러울것이 없는 순간입니다!! |
아마도 그랬겠지요^^*~
신선들이 쓰레기를 두고 오지야 않겠지요^^*~ㅋㅋㅋ
고맙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위태해 보이긴 해도 신선들이라 별일 없었겠습니다.
맛있는 파티가 되었겠지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용훈
위태해 보이긴 해도 신선들이라 별일 없었겠습니다.
맛있는 파티가 되었겠지요. |
ㅋㅋㅋㅋ하하하하하~
댓글도 선생님 사진만큼이나 깊습니다^^*~
놀랄만한 윗트에 한참을 웃습니다^^~
그 신선들은 무사히
내려갔을 겁니다^^*~ㅎ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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