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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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앉은 카메라에서
찍다 만 필름 한롤이 나왔다
아...작년 가을.....
빛 바랜 색채가 가슴을 흔든다
오래 두어
듬성듬성 모가 닳은 ....
필름 사진에는 언제나
영혼이 있다
그때 필름에 새겨지던 그 느낌
꺼내 보지도 못하고....
기억속에 묻혀버린
작년 가을
2011. 11. 2
어야 씀
추천 19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저도 이것저것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ㅎ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저도 이것저것 한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ㅎ
|
선배님께서도 요즘
지난사진 많이 올리시던데요^^?~
한라산 눈사진 참 좋았습니다
이사진이 공교롭게도
저의 라클 첫 필림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1vhs 아주 오래전에 쓰던 카메라 회상해봅니다.
가을하늘을 단풍이 가까이 끌여들였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용훈
1vhs 아주 오래전에 쓰던 카메라 회상해봅니다.
가을하늘을 단풍이 가까이 끌여들였습니다. |
캐논이 자랑하는
필름카메라의 마지막 기함이지요^^;;;~
고맙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가을 하늘은 자주 봐야 합니다.
더 아름다우니까 ~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옥
가을 하늘은 자주 봐야 합니다.
더 아름다우니까 ~ ^^ |
그렇군요^^*~
앞으로 더 자주 보아야 하겠습니다~~
더 아름다우니까요~~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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