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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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이 나갈 때
무얼 남기고 갔나...
석양 빛에
한줄기 바람...
바다로 간 물은
무얼하고 돌아 올까
물 속에 갇혔던 게들도
자유를 찿아 눈을 부라리는데.....
사람의 눈으로는
무얼 찾을까
태고에 벌이고
지금 껏 이어지는 일을....
밀물을 기다리는 뻘은
말이 없다
2011. 11. 16
어야 씀
디지털 카메라
Maker | Canon | Model | Canon EOS-1DS | Data Time | 2010:09:18 16:44:41 |
---|---|---|---|---|---|
Exposure Time | 1/200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0/1 |
추천 21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작품 너무 좋습니다!
막대기가 부끄러운 나상을 감추어줄
밀물을 간절히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작품 너무 좋습니다!
막대기가 부끄러운 나상을 감추어줄 밀물을 간절히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
아....선배님~~
저 막대기는 왜 서 있을까요^^?~~
항상 그게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번번히 칭찬해 주셔서~~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사진가를 위한 어느 어부의 배려? ㅎㅎㅎ
막대기 없는 뻘은 상상하기도 싫어 집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재근
사진가를 위한 어느 어부의 배려? ㅎㅎㅎ
막대기 없는 뻘은 상상하기도 싫어 집니다. |
ㅋㅋㅋㅋㅋ선배님^^*~~ㅋㅋㅋㅋ
말씀대로라면
참 고마운 일입니다~~
저도 상상하기 싫어집니다~~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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