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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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음성은
오후의 가을햇살 처럼
따사로웠어요
낙엽이 깊은 눈 처럼 쌓인
언덕에 앉아
참 오랜 만이네요 아빠
뜨거운 삶을
스스로 바보처럼 살았다고...
아니예요 아빠
눈물이 핑 도네요
이제부터는
이 딸이 잘 할께요...
따스한 햇살 낙엽위에서
포근한 아빠의 말씀
잊지 않을께요
2011. 11. 19
어야 씀
디지털 카메라
Maker | LEICA | Model | D-LUX 5 | Data Time | 2011:10:30 14:5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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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4000 | ISO Speed | 80 | Exposure Bias Value |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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