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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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도
이제 버겹다
층층시하 종갓집
육십년 세월.....
맵고 시린 시집살이
어디로 흩어 지고 이리 적막할꼬
가신 님 기억도 희미하고
아이들도 간간히 오지...
재봉틀 하나 벗이라 하고
오늘을 또 지내본다
2011. 12. 13
어야 씀
디지털 카메라
Maker | Canon | Model | Canon EOS-1DS | Data Time | 2011:12:11 11:44:19 |
---|---|---|---|---|---|
Exposure Time | 1/20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 |
추천 19
댓글목록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사진을 보면서
"어머님"의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그 표현으로는 부족하게 사진을 잘 담으셨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기둥의 나무결이 할머니의 알굴주름으로 보입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정말 귀한 사진이군요.
안경 내리쓰시고 진지하게 재봉을 하시는 모습이,
한옥과 잘 어울립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곽성해
사진을 보면서
"어머님"의 사전적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그 표현으로는 부족하게 사진을 잘 담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어머니.......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도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최영선
정말 귀한 사진이군요.
안경 내리쓰시고 진지하게 재봉을 하시는 모습이, 한옥과 잘 어울립니다. |
고맙습니다^^*~
재봉틀은 소일거리이자
귀중한 벗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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