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1-12-28 08:42

솔개인지 독수리인지? 저 녀석이 화룡점정(畵龍點睛)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역시 사진은 찬스와 빛이 만들어 준다는 사실...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1-12-28 09:46

위두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담으신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1-12-28 11:03

HOPE


십자가 푯대 끝
새 한마리 날아간다

가슴에 든 소망을 말하랴

하늘은 푸르고
저 구름 흩어져 어디로 가나

한 해의 끝이
백척간두에 선 듯 외롭지만

가고 오는 날들을
모르는 일인양 하고

하늘을 올려다 보며...그냥

평화라고 하자
행복이라 하자
희망이라 하자



2011. 12. 28
어야 씀

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11-12-29 01:00

오벨리스크 위를 날아가는 새가 너무나 멋진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