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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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삼간 오막살이
살아서는 못잊지
가난이 줄줄 빗물처럼 흐르던
지붕을 타고
집지끼미 구렁이
대밭으로 피난 가던 날
사립문 걸어 잠그고
서울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지
서울 산다고
서울사람 이냐
꿈에 볼까 무서운
지긋지긋하던 그 가난을
왜
가슴에는 두고 있는지.....
2011. 12. 28
어야 씀
필름 카메라
카메라 | 1Vhs | 렌즈 | 17-35 1:2.8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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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400tx | 스캔 | 400tx |
추천 13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인사 드리오며, 새해 더욱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감상하면서, 어딘지 궁금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박경복
인사 드리오며, 새해 더욱 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감상하면서, 어딘지 궁금합니다. |
이목사님 사진으로라도
존안을 뵙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제주도 시리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경주 양동마을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좋은 작품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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