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을 잔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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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차를 몰다가
하늘을 보니
계방산 위에 구름이 돌다가
용 한마리
아가리를 벌리고 아래를 보는지라
목숨을 걸고
차를 세워 카메라에 가두었다
그 용 오년을
카메라 안에서 잤다
일전에 무엇 인지도 모르고
현상만 하였다가
V700을 만나 오늘에야 빛을 본다
용은 정말 용인가 보다
잘 자고 있다가
용의 해에 나오는 걸 보니...
이래저래
용의 기운을 받아
사진을 보는 모든 님들
운수대통 하면 참 좋겠다....^^
2012. 1. 4
어야 씀
추천 17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용의 승천인가요......?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잠룡'이 아니고 '잔 용'이네요.
어쨌거나 '용은 정말 용인가' 봅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
원 작성회원 : 박경복
용의 승천인가요......?
|
승천으로 보이기도 하고
구름에서 아래로 큰 머리만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가슴속의 용과 조화를 이루겠지요^^~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
원 작성회원 : 엄창호
'잠룡'이 아니고 '잔 용'이네요.
어쨌거나 '용은 정말 용인가' 봅니다.^^ |
고맙습니다^^*~
앞으로 핫셀도 더러 써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용이 잔 바디니까요^^~ㅋㅋ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허영주님 시를 읽고 사진을 보니, 빛을 문 용의 입이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용이 아가리를 벌렸다... 음...
전 글/시를 읽기 전에는... 용이 오줌누려고 구름을 열었구나.. 곧 비가 오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ㅎㅎㅎ
멋진 사진입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
원 작성회원 : 이인한
허영주님 시를 읽고 사진을 보니, 빛을 문 용의 입이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목사님^^*~!
용을 보셨으니
목사님 올해
좋은 일이 많을 듯 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용이 아가리를 벌렸다... 음...
전 글/시를 읽기 전에는... 용이 오줌누려고 구름을 열었구나.. 곧 비가 오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ㅎㅎㅎ 멋진 사진입니다 |
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



어쩜 이리도 댓글을
재미가 넘치게 달아 주시는지요^^~ㅋㅋㅋ

고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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