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강정태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양동마을에 들어 서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물, 보물 제412호로 지정된 향단입니다.
조선 중종 때 회재(이언적)선생이 지은 양동마을의 대표적인 민가건물입니다.
향단은 양동리 손씨 문중의 관가정(바라보아 향단 건물 좌측 언덕에 위치)에 대응하고
외척인 이씨 가문의 입지를 높이고자 회재 선생이 지은 건물이라고 하니
한 마을에서 손씨문중과 이씨문중이 서로.......
암튼 민가건물을 보물로 지정하는 것은 드문 일이며,
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문화재의 한 유형)로 지정하고 있는데
유독 이 경북쪽에 이런 민가를 보물로 지정한 예가 많습니다.
내부를 좀 들여다 봤으면 좋았을텐데 공사 중인지 출입을 막고 있어서 참,..쩝.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2:01:06 15:39:30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23
댓글목록
허영주님의 댓글

참 깔끔하고 해정하게 담으셨습니다~
홍경태1님의 댓글

소중한 문화재를 정갈하게 담으셨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전통적인 우리의 한옥을 아름답게 잘 담으셨군요!
손씨네들 마을이면 저 처가댁이네요....ㅎㅎ
강정태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전통적인 우리의 한옥을 아름답게 잘 담으셨군요!
손씨네들 마을이면 저 처가댁이네요....ㅎㅎ |
ㅋㅋ 그런디 이씨문중에 쪼매 밀리는 것 같던디요? ㅋㅎㅎㅎㅎ
하효명님의 댓글

양지 바른 마을의 겨울 햇살이 탐스럽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역시 우리 나라의 멋과 아름다움은 세계 제일입니다. ^ ^
오승주님의 댓글

그곳은 후손?들이 지금도 살고있나 봅디다. 아쉽지만 사시는 분 프라이버시가 우선이겠지요. ㅎ
강희경님의 댓글

언제보아도 좋습니다.
우리네 것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