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2-01-09 17:41

앗~??? 뚝섬.....
여그는 나의 관할지역과 경계구역인디요?
머지 않아 내 구역까지 침투허는 것 아닌지 불안헙니다. ㅋㅎㅎ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12-01-09 17:49

직선의 구조물에 억새가 숨통을 틔어 줍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2-01-09 18:09

참 좋습니다. 억새가 사람 살리네요...정말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2-01-09 21:43

한강..


그 빌딩 흐릿한 그림자
한강에 발을 담그고

저 브릿지는
이 편에서 남으로 건너 가는데...

무심한 억새풀
바람에 날리누나

겨울이 깊은 한강...
뛰던 심장도 멎어 질 듯한

정이 가는 것 이라곤
눈을 씻고 보아도 내게는 없네


2012. 1. 9
어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