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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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마을
살아 있는 느낌은
인간에게 참 귀하기도 하지
비탈길 골목을 가르고
포장길이 있다는 것도 경이로운....
중계동 104번지....
여기는 백사마을
서울의 달동네들이
거지반 개발의 손길을 잡았는데
생명의 끈도 탁상공론 위에서
씨름에 지쳐 갈 때....
하나 둘 빈 집이 늘어나고
밤이면 골목 마다 가난의 혼이 운다
2012. 1. 9
어야 씀
중계동 / 백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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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3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흐흐, 백사마을에는
거 귀한 白蛇가 많아서 백사마을이랑가요? ㅋㅎㅎㅎ=333333333333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정태
흐흐, 백사마을에는
거 귀한 白蛇가 많아서 백사마을이랑가요? ㅋㅎㅎㅎ=333333333333 |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없어요^^~근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현갑님의 댓글

거 참 은근히 가고싶은 동네군요!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거 참 은근히 가고싶은 동네군요!
|
오시옵소서^^~~~~~~



김두영님의 댓글

살아있는 느낌은 인간에게는 참 귀하기도하지.......
사진도 글도 눈시울을 붉히게 만듭니다....ㅜ.ㅜ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두영
살아있는 느낌은 인간에게는 참 귀하기도하지.......
사진도 글도 눈시울을 붉히게 만듭니다....ㅜ.ㅜ |
특별한 느낌을 받으셨나 봅니다~
깊은 감성이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두영님~

이치환님의 댓글

거칠고 무거운 톤이 마을 사람들의 어두운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이런 곳에서도 나름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겠지만...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거칠고 무거운 톤이 마을 사람들의 어두운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이런 곳에서도 나름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겠지만...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선배님~
"살아 있는 느낌은
인간에게 참 귀하기도 하지"
똑 같은 희노애락이 존재 하겠지요
다만 보는 이의 마음은
편견 속에서 편안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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