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은 찰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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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찰나인데....
가슴이 시원하고
닫혔던 마음이 열린다
언제 또 이렇게
아래를 보며 서 있게 될까
이 순간에 생각하면
생은 찰나인데....
오만가지 욕심을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눈 덮힌 산에 서면
언제나 이런 느낌이 들까
2012. 1. 12
어야 씀
양주 / 불곡산
.
추천 24
댓글목록
홍경태1님의 댓글

전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설경도 멋집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경태1
전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설경도 멋집니다. |
산에 올라 마음을 닦아 봅니다~
내려오면 그자리 이지만....
고맙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허영주
산에 올라 마음을 닦아 봅니다~
내려오면 그자리 이지만.... |
맞는 말씀입니다...ㅎ
이인한님의 댓글

새해 소망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인용:
맞는 말씀입니다...ㅎ |
고맙습니다~선배님~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인한
새해 소망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언제나 소망은 붉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죄 짓는 일 뿐이라서....
해가 가고 올때 마다
대 참뉵을 느낄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김선근님의 댓글

우주가 보기에는 인생 80도 도 하루살이정도에 불과하겠죠.
겁좀 드리겠습니다.
인간의존재(크기)
우주의 크기:9,999억개X9억개(맥시멈),1,000억개X 1억개(미니멈)
지구의 크기:1/9,999억개X9억개(미니멈)~1/1,000억개X1억개(맥시멈)
인간의 존재:1/9,999억X9억X60억(미니멈)~1/1,000억X1억X60억(맥시멈)
즉.......
1/9,999억(은하계의 수)X9억(혹성의 수)X60억(인간의 수)보다 크고,
1/1,000억(은하계의 수)x1억(혹성의 수)X60억(인간의 수)보다 작다
이치환님의 댓글

속이 시워~~~ㄴ 해집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산에 올라 있을 땐 행복하지요?! ^^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선근
우주가 보기에는 인생 80도 도 하루살이정도에 불과하겠죠.
겁좀 드리겠습니다. ![]() 인간의존재(크기) 우주의 크기:9,999억개X9억개(맥시멈),1,000억개X 1억개(미니멈) 지구의 크기:1/9,999억개X9억개(미니멈)~1/1,000억개X1억개(맥시멈) 인간의 존재:1/9,999억X9억X60억(미니멈)~1/1,000억X1억X60억(맥시멈) 즉....... 1/9,999억(은하계의 수)X9억(혹성의 수)X60억(인간의 수)보다 크고, 1/1,000억(은하계의 수)x1억(혹성의 수)X60억(인간의 수)보다 작다 |
아침부터 겁을 집어 먹습니다^^*~!

존재가치가 질량에만 있다면
참 하찮은 존재 맞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자꾸만 작아지고 있습니다~ㅎㅎ
좋은 통계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치환
속이 시워~~~ㄴ 해집니다.
|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오승주
산에 올라 있을 땐 행복하지요?! ^^
|
시름을 잊을 수 있으니
행복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산에서는 그렇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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