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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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재
태양 아래서 나는 무얼까
어둠이 들면....
세상을 밝히는
참 많고도 많은 불빛들....
하늘에는 별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그렇게 애태우다가
아침이 오면....
하늘에 구름 한점
나는 그저 맹유리에 필라멘트....
2012. 3. 17
어야 씀
경북 / 경주시 / 읍천마을
.
추천 18
댓글목록
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집어등 인가요,,
피사체의 부각이 멋집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경태1
집어등 인가요,,
피사체의 부각이 멋집니다. |
배에 하나 달고
밤에는 그 불빛을 보고 고기를 모으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아예 불기둥하시지요?
사진 의미가있네요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홀로..외로이..아찔하게 매달려 있는 나의 존재.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아예 불기둥하시지요?
사진 의미가있네요 |
교수님께서 의미있다 하시니
의미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annie/정은주
홀로..외로이..아찔하게 매달려 있는 나의 존재.
|
아.....외로워 집니다
밤이면 별들이 뜨겠지요
작은 불빛으로 먼 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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