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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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건너편 절벽길에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냐
멀리서 바라보니
위태롭기가 그지 없고....
목숨을 거는
견딜수 없는 허기일까
사량도 지리산
험하고도 또 험한데....
변화무쌍 안개비 속에
봄은 익고 있다
2012. 3. 20
어야 씀
경남 / 통영시 / 사량도
.
추천 23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어야님이 산수화가가되셨나?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어야님이 산수화가가되셨나?
|
아...교수님~~~^^
어찌하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천연색 물감도 준비 했는데
인연이 짧아서....산수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것도... 안개 자욱한 것도....
사람의 일이 아닌지라.......ㅎㅎㅎ
응당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고 있습니다...나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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