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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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노을
더러 문을 열고 나와
해가 지는 노을을 바라볼까
산 아래 사람들이
산을 오르지 않 듯이
오종종한 삶에
오늘도 무심한 노을이 질테지
천리 객이 제집 앞에서
하늘을 보고 있는데...알까
오늘도 우리는 무엇을 좇아서
하루를 사는 것일까
2012. 3. 27
어야 씀
경상북도 / 경주시
.
추천 26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찬란한 노을을 등에 진... 멋진 노년을 보는 득 하네요.(색감에 눈이 찢어질 뻔 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찬란한 노을을 등에 진... 멋진 노년을 보는 득 하네요.(색감에 눈이 찢어질 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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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그림도
감상의 깊이에 따라 달라짐을 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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