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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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훨훨
무엇을 보고 저리 날까
창공을 가르는 가없는 날개짓....
너희를 하찮게 보는 인간은
세끼를 먹고 그저 산다
눈에 보는 것과
귀에 듣는 것이 모두지
엮인 연에 연연하며
가치를 매기다가 갈테지...
다음 생은 새가 되어
창공을 훨훨 날아보고 싶다
2012. 4. 6
어야 씀
강화도 / 광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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