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2-04-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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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ainy day



저 건너의 세상에
하나 둘...불이 든다


몽롱한 채로
비속에 또 어둠이 드는가


꿈을 꾸었나...
눈을 비비고 또 내다본다



2012. 4. 6
어야 씀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2-04-06 19:21

이건 사진이 아니라 완전 걸작 회화작품입니다.^^
그리고 사진 갤러리 운영규칙(?)상 반칙입니다. ㅋㅎㅎㅎ
암튼 멋 있습니다.

님의 댓글

12-04-06 19:36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착각했습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2-04-06 21:29

아니, 귀한 컬러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환상적이네요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12-04-06 21:39

천천히 빗속으로 추억과 함께 들어 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2-04-06 23:43

좋습니다......좋구요....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2-04-07 09:32

중세 유럽의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듯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