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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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혼자 있는 건
아무래도 조금은 외롭지
함께 있어 모두
정다운 것 만은 아니지만
참 다정히 구는
아...그것도 몸부림 이라니....
바다마저 잠잠하면
너는 외로워 어떻게 사니
겁의 세월 묵묵한
외돌개를 보는 사람의 생각....
2012. 4. 7
어야 씀
제주도 / 서귀포시 / 외돌개
.
추천 23
댓글목록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시 속에 사진이 있는지, 사진 속에 시가 있는지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지킴이로군요 ^ ^
먼길 떠난 가족을 기다려주는 그는 망부라고 불리우고,
거친 왜적으로부터 지켜주는 그는 장군이라고 불리우고,
예상못했던 천재지변으로부터 지켜주는 그는 천하대장군이라고 불리우고,
처녀의 설레이는 마음의 아픔을 들어주는 그는 친구라고 불리우지요.
달력에서나 볼 수 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 렌즈 쓰는데.. 나의 렌즈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육지와 연결된 끈이 있어 많은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송안호
시 속에 사진이 있는지, 사진 속에 시가 있는지 ~~~~~~~~~~
|
아......그런가요~~~^^?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지킴이로군요 ^ ^
먼길 떠난 가족을 기다려주는 그는 망부라고 불리우고, 거친 왜적으로부터 지켜주는 그는 장군이라고 불리우고, 예상못했던 천재지변으로부터 지켜주는 그는 천하대장군이라고 불리우고, 처녀의 설레이는 마음의 아픔을 들어주는 그는 친구라고 불리우지요. 달력에서나 볼 수 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 렌즈 쓰는데.. 나의 렌즈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 ^ |
외돌개의 전설을 모두 적어 주셨습니다~
시로 적 싶었는데...
선생님께서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멀쩡한 달력사진이 되었습니다
풍경사진의 한계이지만
외돌개에도 산처럼 사람 하나라도 올라가 있었으면....
덜 외로웠을텐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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