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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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해 넘이
임진년 왜란 때 온건한 건
전라도 뿐 이었지...
경상도를 쓸고
진주를 뭉개고 넘어 갔으면 어땠을꼬
촉석벽 요새(要塞) 죽을 똥 기어오른 왜인들
진주성은 어렵게 밟았건만....
전라도 장수에서 나서
우여곡절 장수(將帥)의 여인이 되었던
논개....님을 따라
왜장을 안고 촉벽에 몸을 던지니
장수(將帥)의 사랑을 은혜로 갚고
또한 전라도를 지켰네
양반네 기록에는 택도 없고
겨우 야사(野史)에 그 이름 전하여
후인은 그 지헤롭고...
의로운 이야기를 그렇게 그렇게 듣네
진주성 사연도 많은 바위에 앉아
해넘이를 바라본다
2012. 4. 12
어야 씀
경남 / 진주시 / 진주성
.
추천 26
댓글목록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경상도가 없으면 전라도가 시리고, 전라도가 없으면 경상도가 시리고....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댓글 썼는데 사진이 없어져서 멍~해졌던 작품이 다시 올라왔네요! ^^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엄창호
경상도가 없으면 전라도가 시리고, 전라도가 없으면 경상도가 시리고....
|
ㅎㅎㅎㅎㅎㅎ선생님~~~^^
脣亡齒寒 이로군요^^?~~~
고맙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건영
댓글 썼는데 사진이 없어져서 멍~해졌던 작품이 다시 올라왔네요! ^^
|
아...저런저런~~!!!지쏭^^;;;;
글을 쓰고 보니 사진과 조금 삔이 안맞아서
추천도 댓글도 그 순간에는 안보여서
내리고 다른사진으로 다시 올렸는데....
바로 홍선생님 댓글이 달리고 있었나 봅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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