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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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62년째 서점을 운영하는 81세 할머니의 희망은,
평생 납작 한데서 살았으니 남은 여생 편한 아파트에서 살아 보시는 거란다. 겨울이면 화장실 가다 넘어져서 혹시 자식들에게 걱정 끼칠까바 염려 하신다는 할머니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한편으론 누군가의 손에 넘어가 흔적마저 없어져버릴 대오서점의 앞날을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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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떨어져나간 간판의 페인트가 구름처럼 느껴집니다...
즈마론 흑백,칼라 다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