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세월의 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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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푯대
그땐 짜릿했지
전기가 통하였거든
밤이면 불이 반짝이고
그들이 모여 들었지
세월이 흐르고 흘러
이젠 흔적을 담는 다만...푯대
여전히 하늘에는 구름이 돌고
배는 물을 기다리고...
2012. 4. 20
어야 씀
전남 / 순천시 / 와온
[풍경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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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8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얼마전 김용준 선생님 사진에 수위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게 바로 그 푯대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지건웅
얼마전 김용준 선생님 사진에 수위표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게 바로 그 푯대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아....그러셨군요^^~
비슷한 장소에서 다른 사진을 고르느라...ㅎㅎㅎ
고맙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어야님 사진을 클릭하면 먼저 글부터 읽는 못된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저 셔터만 눌러대는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미물이라도 그 존재의 의미가 있음을....
물론 사진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인용:
원 작성회원 : 곽성해
어야님 사진을 클릭하면 먼저 글부터 읽는 못된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저 셔터만 눌러대는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미물이라도 그 존재의 의미가 있음을.... 물론 사진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못되다니요~~~~^^;;;
그저 읽어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읽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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