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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annie/정은주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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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2-04-22 18:29
  • 조회989
  • 댓글7
  • 총 추천24
  • 설명.
    .



    "왜 아픈 데가 없어? 여기도 아프고 여기도 아프제.."

    그 날 할머니는 처음 보는 젊은이에게 투정을 부리시는 듯했다.
    알 약사는 곧추세운 할머니의 무릎을 이리저리 눌러보기도 하고
    팔을 걷어 약하게 뛰는 맥을 짚어보기도 했다.

    나는 안다, 진정한 치유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고. 그 아픔에 고개 끄덕여 주는 것이라고..

    .
    .



    -2012.4.15 @여수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12:04:22 15:48:45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24

댓글목록

김두영님의 댓글

김두영

알버트님의 손은 아픈곳을 어루만지는 약손....애니님의 사진과 글은 맘을 어루만지는 약손....^^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에이아이가 뭔가 했더니 앨이군요 ^^

이종식님의 댓글

이종식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역시.......^^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따뜻한 글과 사진 잘 감상합니다.
클릭 해보지 않고 넘어갔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사진과 글 모두에 추천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의료봉사 나온 거 맞지요?
손이 약손이라는 거 분명합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Al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약사의 맥진은 불법이라.....^^ 나와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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